동명대 사격부에게는 국내는 좁은 무대이다.
세계 무대에서 높은 경기력 발휘를 위한 선수 육성의 중심에 동명대 사격부가 자리하고 있다.
2017년부터 동명대 사격부 지휘봉을 잡은 권연수 감독은 우수한 선수가 입학하여 좋은 성과를 만든다는 대학 스포츠의 편견을 날려버리며 당시 재학중인 박대훈 선수를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시키며 사격 종목 최고 권위 있는 국제대회인 세계사격선수권에서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2022년 졸업생인 이원호 선수가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사격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이원호(선발전 1위)는 원래 오른손잡이였으나, 고교 시절 알 수 없는 이유로 팔 떨림 증상이 생겨 대학생 때 권연수 감독 권유와 지도하에 왼손잡이로 전향한 이력이 있다. 권연수 감독은 온천중학교 시절 제자였던 이원호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선수의 필요한 지도를 통하여 국가대표 선발을 대학 졸업 선물로 만들어 주며 세계적인 선수로 육성하였다. 사격 종목의 전설인 진종오(올림픽 금4, 은2 / 국제적으로는 최초로 올림픽 사격 단일 종목 3연패 및 개인전 최다메달 / 국내적으로는 올림픽 최다 메달)는 2024년 2월 은퇴식에서 본인의 뒤를 이어가는 공기권총 선수로 이원호를 뽑으며 파리의 기대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남자 권총 종목을 육성하는 동명대 권연수 감독은 2017년 취임부터 2023년까지 7년간 국내대회에서만 117개의 금메달(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88회 포함 / 2018년은 공기권총 남자 대학부 최다 우승), 입상은 563회(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448회 포함)를 달성하였으며, 2023년은 11명의 선수 중 5명이 전국대회 개인 메달 획득하였으며, 국제대회도 3명의 선수가 선발되어 월드컵사격대회 금메달, 아시아선수권 동메달의 성과를 거두었다.
1995 - 1996 | 서산시청실업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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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 1999 | 동주중학교 (경기지도자) |
2000 - 2016 | 온천중학교 (경기지도자) |
2017 - 2020 | 동명대학교 및 체육회실업팀 (감독) |
2021 - 현재 | 동명대학교 (감독) |
국제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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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제52회 세계선수권대회 | 50m권총 | 단체1위 |
2023 | 2023 ISSF 줄 세계주니어월드컵 | 속사권총 | 단체1위 |
2023 |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 속사권총 | 단체3위 |
2023 | 2023 아시아 사격 그랑프리 | 50m권총 | 개인3위 |
전국체육대회 | |||
2017 | 제98회 전국체육대회 | 공기권총 | 단체1위 |
2017 | 제98회 전국체육대회 | 공기권총 | 개인1위 |
2018 | 제99회 전국체육대회 | 공기권총 | 단체1위 |
2018 | 제99회 전국체육대회 | 50m권총 | 개인1위 |
2018 | 제99회 전국체육대회 | 공기권총 | 개인1위 |
2019 |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 공기권총 | 단체2위 |
2023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 공기권총 | 개인1위 |
2023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 공기권총 | 단체2위 |
최석훈4학년
정윤종3학년
김원준3학년
김현수2학년
현재윤2학년
손상우2학년
김건호2학년
최창민1학년
이채민1학년
성세영1학년
김명찬1학년
신수호1학년
김세훈1학년